이탈리아
로마
역사가 길거리를 채운 곳
한 골목 한 골목이 박물관
로마는 도시 전체가 야외 박물관이에요. 콜로세움 옆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 판테온 광장에서 점심, 트레비 분수 옆 골목에서 젤라토 — 일상 동선이 그대로 2,000년 역사 위를 걷는 일이 되는 도시예요. 콜로세움·포로 로마노·팔라티노 언덕은 묶어서 한 코스. 바티칸은 따로 반나절 잡고, 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 천장화는 줄을 서더라도 꼭 보세요. 이탈리아 음식의 본진답게 한 끼한 끼가 진심이에요. 카르보나라는 한국에서 먹던 크림 카르보나라가 아니라 계란·페코리노·과넨치알레만 쓰는 진짜 로마식. 수플리(라이스 볼 튀김), 알 탈리오 피자(잘라 파는 사각 피자), 그리고 마지막은 지올리티 젤라토. 3~4일이면 핵심을 다 볼 수 있고, 피렌체·베네치아·아말피와 묶으면 이탈리아 종주 코스가 완성돼요.
- Best season
- 4~6월, 9~10월
- Recommended length
- 3~4일
What to eat
- 카르보나라·아마트리치아나
- 수플리 (라이스 볼 튀김)
- 젤라토 (지올리티)
- 로마식 피자 알 탈리오
Handy tips
- 콜로세움·바티칸은 무조건 사전 온라인 예약 — 현장 줄은 1시간 이상.
- 트레비 분수는 새벽 7시 전이 인파 없이 사진 찍기 좋아요.
- 물 떨어지면 '나소네(Nasoni)' 무료 음수대 — 시내 곳곳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