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에펠탑 — 한 도시의 아이콘이 된 철탑
역사 · 입장 팁 · 인생샷 명당 7곳
1889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324m 철탑. 처음엔 파리 시민들에게 흉물이라 욕먹다가 지금은 도시의 정체성 그 자체가 됐어요. 매년 700만명이 찾고, 영화·소설·노래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건축물 중 하나.
에펠탑 입장 — 어디까지 올라갈까
에펠탑은 3층 구조. 1·2층은 계단/엘리베이터 둘 다 가능, 3층(정상)은 엘리베이터만. 가격대도 다르니 일정·체력·예산에 맞춰 고르세요.
- 1·2층 계단 — €11.30, 운동 좀 됨, 줄 가장 짧음
- 1·2층 엘리베이터 — €18.10, 가족 동반 추천
- 정상(3층) 엘리베이터 — €28.30, 줄 가장 김. 야경은 정상이 압도적
- 사전 온라인 예매 필수 — 현장 줄 1~2시간
정면샷 명당 7곳
에펠탑 정면샷은 사실 트로카데로가 너무 유명해서 다른 명당을 더 추천해요. 똑같은 사진보다 본인만의 컷이 인생샷이 됩니다.
- 1) 트로카데로 광장 — 가장 클래식. 한가운데 분수 + 정면 에펠탑
- 2) 비르 아켐 다리(Pont de Bir-Hakeim) — 영화 '인셉션' 그곳
- 3) 알마 광장(Place de l'Alma) — 측면 + 강 다리
- 4) 샹 드 마르스(Champ-de-Mars) — 잔디 위에서 올려다보는 컷
- 5) 몽파르나스 타워 옥상 — 도시 + 에펠탑 한 컷
- 6) 7층 호텔 옥상 (Shangri-La, Le Cinq Codet)
- 7) 라데팡스 개선문 옥상 — 가장 멀리서, 도시 너머 본 풍경
스파클링 라이트쇼
해 진 후~새벽 1시까지 매시 정각 5분 동안 2만 개의 LED가 깜빡이는 라이트쇼. 첫 점등(7월 14일 1985년부터)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매일 운영. 5분이지만 도시 야경이 완전히 다른 결로 바뀌어요.
에펠탑 안 식당 — 인생 한 끼
에펠탑 1층 'Madame Brasserie'(2022년 리뉴얼) — 점심 €98 코스, 저녁 €125~165. 2층 'Le Jules Verne' (미슐랭 1스타) — 둘이 €400~600. 신혼·기념일 디너 1순위. 두 곳 다 1~2개월 전 예약 필수.
방문 베스트 시간대
오전 9시 오픈 직후 — 인파 가장 적음. 줄 30분. 일몰 30분 전 입장 — 낮 + 노을 + 야경 한 번에. 자정 직전 — 야간 라이트쇼 마지막 + 인파 거의 없음. 트로카데로의 텅 빈 분위기가 진짜 영화 같음. 비추 — 정오~3시. 줄 가장 길고 햇빛 강해 사진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