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캐리어 패킹 체크리스트
빠뜨리면 후회하는 것들
꼭 챙겨야 할 것 vs 의외로 안 챙기는 것
여행 짐을 잘 싸는 사람과 못 싸는 사람의 차이는 ‘무게’가 아니라 ‘리스트’입니다. 일주일짜리 여행 기준, 빠뜨리기 쉬운 항목부터 정리해 두면 다음 여행이 한층 편해져요.
필수 — 분실 시 가장 곤란한 것
여권·여권 사본(별도 보관)·항공권·숙소 예약 바우처·여행자 보험 증서·국제 운전면허증(필요 시)·해외카드 2장(메인+백업). 이 7가지는 작은 파우치 하나에 모아 둡니다. 캐리어가 사라져도 이 파우치만 들고 있으면 여행은 계속됩니다.
전자기기 — 의외로 자주 빠뜨림
220V 멀티 어댑터(나라별 모양 다름)·휴대폰 충전기·보조배터리(반드시 캐빈)·노트북 충전기(필요 시)·이어폰·카메라 + 메모리카드. 보조배터리는 100Wh 이하만 휴대 가능, 위탁 절대 금지. 멀티탭 1구짜리 + USB 4구짜리 조합이 호텔 한 콘센트로 모든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이에요.
복장 — 일자별로 묶는 게 답
상의·하의·속옷·양말을 일자별 세트로 미리 묶어 지퍼백에 넣으면 호텔 도착 후 옷 찾기가 편합니다. 신발은 운동화 + 슬리퍼 2족이면 충분. 격식 자리(공연·고급 식당)가 있다면 셔츠 하나는 필수. 우산보다 가벼운 방수 자켓이 짐 부피 면에서 유리해요.
약·세면도구 — 현지에서 사기 어려운 것
상비약은 본인의 평소 약 + 진통제·지사제·소화제·멀미약·반창고. 한국 처방약은 영문 처방전과 함께 가져가야 입국 시 안전. 콘택트렌즈·생리용품·면도기·치약은 국가별 제품이 다르니 익숙한 걸 챙기는 게 편해요.
절대 위탁수하물 금지
보조배터리·전자담배·라이터·노트북 등 리튬 배터리 제품, 그리고 귀중품(현금·여권·고가 카메라). 이건 무조건 캐빈으로. 위탁수하물은 100%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어 분실·파손 시 보상 한도가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