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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리스본 미식 — 에그타르트의 본진

파스텔 드 나타와 바칼라우

Lunara 에디토리얼 · 2026년 5월 25일 · 8분 읽기

리스본 미식 — 에그타르트의 본진

포르투갈은 미식의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한 끼 €10~20에 풀 코스 가능. 그중에서도 리스본의 '파스텔 드 나타'(에그타르트)는 한국에서 먹던 카피와 결이 완전 달라요.

파스텔 드 나타 — 한 입에 시나몬+슈가
파스텔 드 나타 — 한 입에 시나몬+슈가

1. 파스텔 드 나타 (Pastel de Nata)

Pasteis de Belem (1837년 시작) — 본진의 본진. 시크릿 레시피로 매일 5만개 굽는다. 한 개 €1.40. 줄 30분이지만 회전 빨라요. 시나몬·슈가 가루 위에 뿌려 먹는 게 정석. Manteigaria — 시아도, 줄 짧고 본점 못지않은 결. 한 개 €1.30. Castro — 모던 베이커리, 더 진한 결.

2. 바칼라우 (Bacalhau)

포르투갈 국민 음식 — 소금에 절인 대구. 365개 레시피가 있다고 할 만큼 다양. Bacalhau à Brás — 대구 + 감자 채 + 계란 볶음. Pastéis de Bacalhau — 대구 크로켓. Bacalhau à Lagareiro — 대구 + 올리브 오일 + 마늘 구이. Casa do Bacalhau 또는 'Cervejaria Ramiro' 추천.

3. 사르디냐스 (Sardines) + 폴보 (Octopus)

그릴드 사르디냐스 — 6월 'St. Anthony 축제' 시즌이 절정. 거리 곳곳에서 즉석 그릴. 한 접시 €8~12. Polvo à Lagareiro — 문어 + 감자 + 올리브 오일.

그릴드 사르딘 — 6월 축제의 정수
그릴드 사르딘 — 6월 축제의 정수

4. 프랑세지냐 (Francesinha) — 포르투식 샌드위치

포르투가 본진이지만 리스본에도 진짜 본진. 빵 + 햄 + 소시지 + 스테이크 + 치즈 + 매운 토마토 소스 + 계란 후라이. 한 접시 €10~14. 'Café Santiago' (포르투) 'Bifanas do Afonso'.

5. Time Out Market — 한 자리 50가지

리스본 여행 계획 시작하기

2014년 오픈한 푸드코트. 50개 셰프·식당이 한 자리에. 미슐랭 셰프(Henrique Sá Pessoa, José Avillez) 음식도 €15~25에. 한 끼로 여러 음식 시도해볼 수 있어요.

포르투갈 와인은 가성비 갑. 비스트로 글라스 €2~5, 보틀 €15~25. 'Vinho Verde'(약간 발포) '두루(Douro)' 레드 추천.

동네 카페 — 포르투갈 커피 문화

포르투갈은 1인당 커피 소비량 유럽 상위권. 동네마다 'pastelaria'(빵집 + 카페) + 'café' 문화가 일상. Bicas — 작은 에스프레소(이탈리아 'caffè'). €0.70~1.20. Galão — 우유 거품 많은 큰 잔 (한국 라테 결). €1.50~2.50. Meia de Leite — 반 우유 + 반 커피. 추천 카페: - A Brasileira (Chiado) — 1905년 시작, 시인 페소아 단골 - Manteigaria — 갓 구운 파스텔 드 나타 + 비카 - Hello Kristof — 모던 스페셜티 카페 - The Mill — 호주식 브런치 + 좋은 커피

포르투갈 비카 — 한 잔 €1의 미니멀
포르투갈 비카 — 한 잔 €1의 미니멀

디저트 — 파스텔 드 나타 외에도

리스본 디저트는 옛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doce conventual'(수도원 디저트)가 핵심. 계란 노른자가 많이 들어가는 게 특징. Travesseiros — 신트라 시그니처, 길쭉한 베개 모양 + 아몬드 크림. Pão de Deus — '신의 빵', 코코넛 빵. Queijada — 작은 치즈 타르트. Toucinho do Céu — '하늘의 베이컨', 아몬드 + 시나몬 케이크. Salame de Chocolate — 살라미 모양 초콜릿 디저트. 리스본 골목 빵집에서 한 개 €1~3. 평소 카페에서 디저트 1~2개씩 시도해보면 일주일이 빠듯해요.

리스본 여행 계획 시작하기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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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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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a 에디토리얼 · 2026년 5월 25일 · 8분 읽기

리스본 미식 — 에그타르트의 본진

포르투갈은 미식의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한 끼 €10~20에 풀 코스 가능. 그중에서도 리스본의 '파스텔 드 나타'(에그타르트)는 한국에서 먹던 카피와 결이 완전 달라요.

파스텔 드 나타 — 한 입에 시나몬+슈가
파스텔 드 나타 — 한 입에 시나몬+슈가

1. 파스텔 드 나타 (Pastel de Nata)

Pasteis de Belem (1837년 시작) — 본진의 본진. 시크릿 레시피로 매일 5만개 굽는다. 한 개 €1.40. 줄 30분이지만 회전 빨라요. 시나몬·슈가 가루 위에 뿌려 먹는 게 정석. Manteigaria — 시아도, 줄 짧고 본점 못지않은 결. 한 개 €1.30. Castro — 모던 베이커리, 더 진한 결.

2. 바칼라우 (Bacalhau)

포르투갈 국민 음식 — 소금에 절인 대구. 365개 레시피가 있다고 할 만큼 다양. Bacalhau à Brás — 대구 + 감자 채 + 계란 볶음. Pastéis de Bacalhau — 대구 크로켓. Bacalhau à Lagareiro — 대구 + 올리브 오일 + 마늘 구이. Casa do Bacalhau 또는 'Cervejaria Ramiro' 추천.

3. 사르디냐스 (Sardines) + 폴보 (Octopus)

그릴드 사르디냐스 — 6월 'St. Anthony 축제' 시즌이 절정. 거리 곳곳에서 즉석 그릴. 한 접시 €8~12. Polvo à Lagareiro — 문어 + 감자 + 올리브 오일.

그릴드 사르딘 — 6월 축제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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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세지냐 (Francesinha) — 포르투식 샌드위치

포르투가 본진이지만 리스본에도 진짜 본진. 빵 + 햄 + 소시지 + 스테이크 + 치즈 + 매운 토마토 소스 + 계란 후라이. 한 접시 €10~14. 'Café Santiago' (포르투) 'Bifanas do Afonso'.

5. Time Out Market — 한 자리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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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오픈한 푸드코트. 50개 셰프·식당이 한 자리에. 미슐랭 셰프(Henrique Sá Pessoa, José Avillez) 음식도 €15~25에. 한 끼로 여러 음식 시도해볼 수 있어요.

포르투갈 와인은 가성비 갑. 비스트로 글라스 €2~5, 보틀 €15~25. 'Vinho Verde'(약간 발포) '두루(Douro)' 레드 추천.

동네 카페 — 포르투갈 커피 문화

포르투갈은 1인당 커피 소비량 유럽 상위권. 동네마다 'pastelaria'(빵집 + 카페) + 'café' 문화가 일상. Bicas — 작은 에스프레소(이탈리아 'caffè'). €0.70~1.20. Galão — 우유 거품 많은 큰 잔 (한국 라테 결). €1.50~2.50. Meia de Leite — 반 우유 + 반 커피. 추천 카페: - A Brasileira (Chiado) — 1905년 시작, 시인 페소아 단골 - Manteigaria — 갓 구운 파스텔 드 나타 + 비카 - Hello Kristof — 모던 스페셜티 카페 - The Mill — 호주식 브런치 + 좋은 커피

포르투갈 비카 — 한 잔 €1의 미니멀
포르투갈 비카 — 한 잔 €1의 미니멀

디저트 — 파스텔 드 나타 외에도

리스본 디저트는 옛 수도원에서 만들어진 'doce conventual'(수도원 디저트)가 핵심. 계란 노른자가 많이 들어가는 게 특징. Travesseiros — 신트라 시그니처, 길쭉한 베개 모양 + 아몬드 크림. Pão de Deus — '신의 빵', 코코넛 빵. Queijada — 작은 치즈 타르트. Toucinho do Céu — '하늘의 베이컨', 아몬드 + 시나몬 케이크. Salame de Chocolate — 살라미 모양 초콜릿 디저트. 리스본 골목 빵집에서 한 개 €1~3. 평소 카페에서 디저트 1~2개씩 시도해보면 일주일이 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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