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야시장이 부르는 밤, 우롱차의 아침
비행 3시간의 가까운 미식 여행
타이베이는 '비행 3시간 내 가장 친근한 미식 도시'로 늘 손에 꼽히는 곳이에요. 한국과 시차도 1시간뿐이고, 한자 안내가 많아 길찾기도 익숙합니다. 샤오롱바오, 우육면, 버블티 — 이 세 가지만 있어도 일정이 절반 이상 채워져요. 딘타이펑 본점은 줄이 길지만 오픈 시간 직전 도착이면 30분 내 입장 가능해요. 야시장 문화도 매우 발달해서 스린·라오허 야시장에서 길거리 굴 오믈렛, 호초빙, 닭다리 한 입 — 한 끼 만원 안쪽으로 만족감이 큽니다. 도시 외곽도 매력적이에요. 예류의 여왕머리 바위, 지우펀 옛 거리의 홍등 골목(센과 치히로 모티브), 단수이 강가의 노을 — 당일치기 두세 곳이 다 다른 분위기예요. 3박 4일 정도면 시내·근교를 다 묶을 수 있어 첫 해외여행이나 짧은 휴가에 자주 추천됩니다.
- Best season
- 10~12월, 3~5월
- Recommended length
- 3~4일
What to eat
-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 우육면
- 버블티 (춘수당·50람)
- 야시장 굴 오믈렛
Handy tips
- 지우펀은 평일 오후 4~6시가 인파 적고 야경도 보여 가장 좋아요.
- 교통카드 '이지카드'는 편의점·지하철·식당까지 다 사용 가능.
- 버블티 본진답게 작은 동네 가게도 다 평균 이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