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산토리니 미식 — 와인과 씨푸드
화산토 위에서 자란 식재료
산토리니 음식은 화산섬 특유의 결이 있어요. 미네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토마토·오이·렌틸이 다른 그리스 음식과 다른 맛. 거기에 미슐랭 식당이 5곳 있어 미식 도시로도 손색 없어요.
1. 산토리니 토마토 + 파바
Tomatokeftedes — 토마토 후라이. 산토리니 미니 토마토(천연 단맛)로만 만들 수 있는 시그니처. 한 접시 €10. Fava — 노란 렌틸 퓨레 + 올리브 오일 + 양파. 모든 식당의 클래식 시작 메뉴.
2. 그릭 살랏 + 무사카
Greek Salad — 토마토 + 오이 + 페타 + 올리브 + 오레가노. 한국에서 먹던 결과 정말 다름. 한 접시 €12~15. Moussaka — 가지·감자·고기·베샤멜 그라탕. 한국 라자냐의 그리스 사촌. €15~20.
3. 씨푸드 — Ammoudi Bay 본진
Octopus — 직접 잡아 햇볕에 말린 후 그릴. 한 접시 €18~25. Sea Bass / Sea Bream — 그날 잡힌 신선 생선 그릴. 무게로 판매 €60~120/kg. Ammoudi Fish Tavern Sunset Tavern — 항구 절벽 옆 식당.
4. 와인 — 아시르티코
Assyrtiko — 산토리니 화이트 와인. 화산토 + 바람 + 햇볕의 미네랄 결. 미슐랭 식당의 기본 추천. Vinsanto — 디저트 와인. 햇볕에 말린 포도로 만든 단 와인. 와이너리 투어 — Santo Wines / Sigalas / Boutari. 시음 €15~30.
5. 미슐랭 한 끼
Selene (Pyrgos) — 1986년부터, 산토리니 첫 미슐랭. 코스 €100~180. Lauda Restaurant (Oia) — Andronis 호텔 안. 미슐랭 추천. Botargo — 모던 그릭, 합리적 가격 €50~80.
그릭 디저트 — 본진의 결
그리스 디저트는 한국에서 흔치 않은 결. 단맛이 진하고 향이 강해요. Baklava — 페이스트리 + 호두·피스타치오 + 시럽. 한 조각 €4~6. Galaktoboureko — 따뜻한 우유 푸딩 + 페이스트리. 그리스 시그니처. Loukoumades — 그릭 도넛, 꿀 + 시나몬. 한 접시 €5~8. Yiaourti me meli — 그릭 요거트 + 꿀 + 견과류. 아침 식사 또는 가벼운 디저트. Spoon sweets (Gliko tou koutaliou) — 산토리니 전통, 무화과·체리 등 과일 시럽 절임.
산토리니 시장 + 길거리 음식
미슐랭 식당만이 아니라 동네 시장과 길거리 음식도 결이 진하다. Fira Central Market — 신선 채소·치즈·올리브 오일·와인. 호텔 부엌이 있다면 사서 직접 요리도 OK. Lucky's Souvlaki (Fira) — 그릭 길거리 스낵, 양고기·치킨 꼬치 €5~7. Cacio e Pepe — 모던 트라토리아, 합리적 €30/인. To Krinaki — 작은 어부 식당, Finikia 마을. 진짜 본진 결. Pelekanos Cafe — Pyrgos, 노을 풍경 + 합리적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