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누사 페니다 + 길리섬 — 발리 옆 비밀의 섬들
발리에서 보트 1시간, 다른 섬으로
발리 본섬에 5일 이상 있을 거라면 옆 섬을 한 번은 가보세요. 누사 페니다는 발리에서 가장 가까운 인스타 명당, 길리섬은 한 박자 더 멀리 떨어진 작은 군도예요. 둘 다 발리와는 다른 결의 풍경을 보여줘요.
누사 페니다 — 켈링킹 비치
발리 사누르 항구에서 보트 30~45분. 누사 페니다는 절벽 + 청록 바다의 섬. 'T-Rex' 모양의 공룡 머리처럼 생긴 켈링킹 비치(Kelingking Beach)가 가장 유명해요. 절벽 위에서 본 풍경이 진짜 인스타 그대로.
당일치기 vs 1박 2일
당일치기 — 새벽 6시 보트 출발 → 켈링킹·엔젤 빌라봉·브로큰 비치 → 오후 5시 보트 복귀. 빠듯하지만 핵심 3곳은 다 봐요. 1박 2일 — 둘째 날 다이아몬드 비치 + 만타 포인트 스노클링. 만타가오리(Manta Ray)와 함께 헤엄치는 경험.
길리섬 — 자동차 없는 천국
발리에서 보트 2시간 30분. 세 개의 작은 섬(트라왕안·메노·에어). 자동차·오토바이가 없어요. 이동은 자전거 또는 마차. 가장 큰 트라왕안조차 한 시간이면 자전거로 한 바퀴.
- Gili Trawangan — 가장 큰 섬, 클럽·바·식당 많음
- Gili Meno — 가장 조용한 섬, 신혼·힐링용
- Gili Air — 균형 잡힌 섬, 패키지 여행에 인기
스노클링·다이빙
길리섬은 산호초가 정말 잘 보존됐어요. 호핑투어 ₩30,000으로 거북이를 만날 가능성이 거의 100%. 다이빙 자격증(PADI Open Water)도 길리섬이 가성비 베스트 — 4일 코스 ₩350,000~450,000.